조금 늦은 생생 리얼 후기지만 8회 정기시험 후기 남겨요.
시험시간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고사장 들어가자마자 시험 시작하고,
Part1부터 8까지 큰 무리 없이 지나갔습니다.
다른 어학 말하기 시험을 여러번봐와서 그랬는지 크게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았고,
다른 말하기 시험들은 너무 금방 끝나서 허무하고 아쉬운데 반해
CST는 오히려 조금 길다고 느껴질정도로 문제수도 적지 않고, 시간도 짧지 않았습니다.
시험 종료후 녹음한 답안 음원 미리 들어볼 수 있는건 동일했고,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고 끝났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마주하게 되어
자신의 말하기 실력을 스스로 낱낱이 깨달을 수 있다는 점이었고,
다양한 상황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분야에 대해서만 공부/준비해서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상 후기 줄입니다.



